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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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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만족하지 못하는 14학번들에게 방법은 다섯 가지가 있다. 1. 재수 2. 신입생때부터 대학 생활 누릴 생각말고 반수 준비하기. 3. 신입생때부터 대학 생활 누릴 생각말고 편입 준비하기. 4. 여기까지 시도해 봤는데 모두 실패했다면, 도저히 못다니겠으면 자퇴. 마지막으로 5. 내가 엘리트가 되어 학교의 위상을 드높이기. 지금 우리나라의 명문대학들을 보면, 모두들 위대한 선배들이 있었다. 그들이 지금 우리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지. 이 다음 세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학벌을 믿고 나태해질 수 있고, 학벌을 뛰어넘어 위인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결정권은 너에게 있다.또한, 모든 책임도 너에게 있다.건투를 빈다. 출처 - 토론대왕님

우리 서경대학교 학생들다 정말 힘내줬으면 좋겠다. 요새 나라도 어수선하고, 살아남기가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진 것 뼛 속 깊이 모두들 체감하리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들이 서경대학교에 온 것은 공부를 잘해이거나 무언가 우수해서 온건 아니지만 지금부터라도 우리 학교에서 열심히 준비한다면, 이렇게 살아남기 힘든 세상에서도 자신이 원하는거 하면서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서경대는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기위해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하지 않을까.... 나도 사실 우리학교 점수맞춰서온거지 서경대가 좋아서 온 건 아니다. 좋아서 온 사람은 드물꺼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배로써 우리들이 열심히 분발한다면, 그래서 우리가 졸업하고 학교를 떠났을때, 그리고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왔을 때 우리 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들어오지 않을까. 어찌 되었든 내 학교고 우리..

서경대학교 주변의 이모저모 1. 학교앞에 자취혹은 하숙하려고합니다 조건 괜찮나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6:4정도로 괜찮다고 할 수 있음.(참고로 학교바로앞 자취만 4년 이젠ㅂㅂ) 뭐 이거없다 저거없다 말들 많지만 실제로 자취하는데 필요한건 거진 다 있음. 도시락집,편의점,마트,만화방,피씨방,당구장,세탁소,인쇄소,중국집,카페,컴퓨터수리점,핸드폰가게,약국,병원 다있음 (심지어 한의원도 있다 ㅅㅂ) 문화시설을 즐기기엔 당연 매우부족하나, 의식주해결하고 시간때우는 정도로 보자면 전혀 문제될게없음. '학교앞에 먹을게 없다' 라고들 많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자취하는사람 맨날 나가서 밥먹는 것도 아니고 장봐와서 집에서 먹거나, 약속있으면 약속나가서 먹는경우가 대부분임. 학교앞에 뭐가 있고없고는 그닥중요치않음. 뭐 소수의 사람들이 길음역근..

유담관 모바일 학생증 찍을 때 팁 이미지 저장을 크게하면 크게할 수록 게이트 리더기에 멀리 대야지 인식이 잘된다. 작으면 작을수록 가까이 대면 인식잘되지ㅇㅇㅇ 이미지 저장완전크게되있는데 그냥 갖다가 대면 인식잘안됨. 대략 내 모바일 학생증이 2cm정도되는데 한 10cm 정도 위에서 하니까 인식 2초내로됨ㅋ 그리고 가끔 게이트 자체가 ㅄ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경우에는 옆쪽 으로 옮겨서 통과하는게 답 더이상 게이트앞에서 인식안되서 헤매는 학우들이 없길바라며 열공하자 학우들아 출처-디시인사이드 ㅁㄴㅇㄹ님

학교 식당에 관하여 우리학교에는 청운관,한림관,북악관 이렇게 세건물에 식당이 있음. 가격은 무조건 3500원 이하이고 그밑으로 3000원 2000원 이렇게 형성 되어있음 일단 내가 인문대라 대부분의 수업이 혜인관에서 있으므로 청운관 부터 얘기해봄.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대부분 수긍이 가는 얘기들일거임. 일단 청운관은 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라면이 제일 맛있다. 그냥 스프넣고 라면넣고 끓여주는 그런게 아니라 김밥천국에서 사먹는것 같은 그런 맛이남. 가격도 2처넌으로 싼편이고 ... 그다음이 돈까스인데 이 돈까스는 날마다 다르다 어떤 때는 살이 제대로 붙어있는 싱싱돋는 돈까스를 먹을 수도있고 어떤 날은 그전에 튀겨놓았던것을 한번 더튀긴 정말 엿같은 돈까스도 먹을 수도 있다. 그다음은 삼계탕임 처음 삼계탕이 나왔을때 내가 먹어본 ..

학점 잘 받는 방법 1. 자신 있는 과목 듣기 저 마지막 본학기 보면... (08년 2학기) 교양은 필수 과목인 커뮤니 영어 밖에 없네요 나머진 다 전공 관련.... (과전공4개 타과 전공2개) 자신 있는거만 들으세요. 그게 전공이면 더 좋겠죠? 2. 놀떈 놀고 잘땐 자고... 대신에 안놀고 안 잘땐 공부하세요. ㄳ 쉽죠? 3. 알바 하지 말고 그 시간에 공부하세요. 1등 장학금 타면 50% 토익까지 성적 좋고 성적도 좋으면 전액까지 받을 수도 있죠... 다 하기 나름 그 시간에 알바해서 성적 나쁘면... 결과적으로 취직쪽도 안 좋겠죠?' ㅡ..ㅡ 4. 외우기 말고 이해식 공부를 하세요 외우기만 하면 가르쳐준거 빼면 못 하겠더라고요 나중에 기억도 안나고... 원리만 이해하세요... 물론 간혹가다 암기과목도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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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 추천 1. 도시와국토(이도훈 교수님) 참 쉽고 재미있고 어렵지도 않고 교수님도 후덕,인자하시고 학점도 나쁘지 않게 나옴... 성실하게 임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거고 특히나 고등학교 때 지리과목을 좋아했던 학생이라면 강추 2. 국제정세와 한민족의 비젼(이동희 교수님) 이 교수님께서 육사 출신(준장 예편)에 서울과기대(구 서울산업대), 청주서원대 총장님 지내신 훌륭한 분이심. 위탁교육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도 나오셨고 당대 최고였던 하와이에 있는 이스트웨스트센터 1기?였나? 암튼 여기로 그 나이로 그 시대에 장학생으로 유학까지 다녀오신분... 참고로 연세가 80이신데도 목소리 쩌렁쩌렁하고 열정적으로 강의하심 우리 나라의 근현대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강추하고 특히나 앞자리에서 맹공하고 아이컨택하면 에이뿔 따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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